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신순자)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단위 임원들이 모여 2021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입실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대인 접촉이 많은 오프라인 활동을 줄이고 개인별 유휴시간을 활용하여 소일거리, 봉사 등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생활 속 탄소저감 운동 실천을 위한 농업ㆍ농촌분야 탄소저감 운동 실천 결의를 했다. 김포/박경천 기자 pgc@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