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
중구,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
  • 조희동
  • 승인 2021.04.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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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송월동 통합 등 현안사항 논의

인천 중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나타날 수 있는 코로나 블루에 대한 힐링으로 지난 2일 중구청에서‘주민과 소통ㆍ유쾌한 날’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구민을 위해 지난 3월 영종1동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했다. 2018년 10월부터 매월 개최해 온‘주민과 소통ㆍ유쾌한 날’행사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안전하게 운영했다. 

1부‘주민 통ㆍ쾌 간담회’에서는 구청장과 주민의 현장 담화로 북성동   현안사항인 북성·송월동 통합, 만석고가 철거, 월미-영종 해상관광케이블카 도입 등에 대해 가감 없는 토론의 장을 열었다.

2부‘통!통!통! 중구 주민아카데미’에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이면서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 탐정학과 교수인 염건령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지역사회 리더를 위한 저출생과 사회변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조희동 기자 jhd@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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