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 광명시연합회(회장 김광익)는 희망성품 시금치3kg 150박스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사)한국농업경영인 광명시연합회 김광익 회장, 농협은행광명시지부 김판수 지부장, 광명농업협동조합 이병익 조합장, 광명고향주부모임 박경애 회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승원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제배한 시금치를 전달하는 것이 더욱 뜻 깊은 것 같다.”며 “올해는 우리 농가가 다시 활기를 되찾도록 시도 적극 협력하여 돕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명/박교일기자park8671@hyunda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