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안양재향경우회장에 안양중소기업CEO연합회장을 맏고 있고 제35회 안양시민대상(지역사회발전 부문)을 수상한 최홍준 안양장례식장 대표가 선출됐다
안양재향경우회는 지난달 30일 동안구 갈산동에 있는 안양재향경우회관 사무실에서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이사회를열고 만장 일치 추대 형식으로 최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수석부회장에 한길만씨(전 안양동안경찰서 정보계장) 등 임원진도 선출했다. 신임 최홍준 회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거듭나는 안양재향경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양재향경우회는 현재 35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양/이양희기자l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