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달 31일 2021년 1분기 자체 모범공무원(소방교 안흥준, 소방사 이아로, 소방사 김근환 3명)을 선정하여 표창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범공무원은 각 업무 분야에서 모범적인 공직생활로 타 직원의 귀감이 되는 소방공무원을 선정해 그 공을 치하하고 조직 내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운영 중이다. 이날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안흥준 소방교(남면119안전센터), 이아로 소방사(양주119구급대), 김근환 소방사(현장대응단)는 코로나19 시국에도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였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다. 양주/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