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달 31일 현대병원(원장 김부섭)의 지정 후원으로 마련한 500만 원 상당의 안전 교육 용품을 남양주소방서 의용소방연합대(연합회장 현동균, 김정옥)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 용품은 기도 폐쇄 조끼 22벌과 음주 체험 및 약물 오남용 체험 고글 1세트로 구성됐으며, 심폐 소생술 확대 보급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난타를 접목한 심폐 소생술 교육’에 활용될 계획이다. 남양주/김기문 기자 ggm@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