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동춘1동의 박만선 주민자치위원은 최근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원행, 공동위원장 박도미)에 덴탈마스크 10만장을 기부했다.
동춘1동은 지난 29일 박만선 위원과 자생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으며, 마스크는 지역 내 저소득층과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한 마스크는 박만선 위원이 운영하는 ㈜메이클린이 제조한 덴탈마스크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고, 필터가 내장된 3중 구조로 기능성 코 지지대가 있는 고품질의 마스크이다. ㈜메이클린은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외에도 가천대 길병원, 장애인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 마스크를 꾸준히 기부하며 코로나 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인천/박웅석 기자 pus@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