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10억 이상’주요사업 점검
동구‘10억 이상’주요사업 점검
  • 박경천
  • 승인 2021.03.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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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 등 20개 사업

인천 동구는 29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사업비 10억 이상의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민선7기 4년차를 맞이한 올해 10억 이상의 주요사업에 대한 연내 마무리를 위해 각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항에 대한 대책 논의가 이뤄졌다.

논의된 구의 주요사업으로는 △패밀리-컬처노믹스 타운 조성사업(200억)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106억) △치매안심 통합관리센터 설치(146억) △7개의 도시재생‘더불어마을’사업(총 200억) 등이 있으며, 총 20개 사업에 1,03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구는 오늘 보고회를 시작으로 매달 간부회의와 병행해 10억 이상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이번 보고회 대상인 사업들은 구민 삶의 질 향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최중요 사업”이라며 “우리 구가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있도록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경천 기자 pgc@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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