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정 부천오정경찰서장 은 24일 어르신 안심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이모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모씨는 17일 오전 10시경 부천시 오정구 관내에서 길을 헤매고 있는 치매노인(79세)을 발견 후 신속히 실종수사팀에 신고, 안전하게 가족들에게 인계하는 등 실종 예방 활동에 기여했다.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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