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심민자, 채신덕 의원, 김포시의회 김계순, 김옥균, 오강현, 최명진 의원(가나다순) 등이 고촌읍 전호리에서 청소 ‘어벤져스’를 결성했다.
이와 더불어 김무현 고촌읍장 외 고촌읍 직원, 고촌읍이장단협의회, 전호야구장 시니어야구단 등이 합심하여 약 30여명의 인원이 전호리 평화누리 자전거길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무현 고촌읍장은 “이번 전호리 대청소 이후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시민들에게 산뜻하게 개선된 휴식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포/박경천 기자 pkc@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