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자원봉사단체장과 화상회의
평택 자원봉사단체장과 화상회의
  • 최윤호 기자
  • 승인 2021.03.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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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 “적극 소통하겠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원봉사단체와 화상회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지난 4일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단체 중 22명의 단체장이 참석해 각 단체 소개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와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각 단체의 활동내용이나 결성배경 등을 물으며 다양한 제안에 대해 관련 부서를 통해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정 시장은 “봉사자 분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자주 만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최윤호 기자 c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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