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군수 “지역발전 강구”
양평군이 ‘21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사업)’에 개군면 계전2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사업)’은 2015년부터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취역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National Minimum)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양평군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5개 마을이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발전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공직자가 중앙정부, 경기도의 각종 공모사업 도전 등 사업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평/서형문 기자 shm@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