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려운 "새로운 가족 만들어준 작품"
'오! 삼광빌라!' 려운 "새로운 가족 만들어준 작품"
  • 연합뉴스
  • 승인 2021.03.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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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려운[럭키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려운[럭키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족은 제 삶의 중심이자 근원이죠. 표현이 부족해 늘 죄송한 마음인데, 라훈이라는 '부캐'(부캐릭터·제2의 자아를 뜻하는 신조어)를 장착하고 서둘러 부모님을 찾아뵈어야겠어요." 지난 7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빛채운(진기주 분)의 동생이자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막내 라훈을 연기한 배우 려운(본명 고윤환·23)은 이번 작품에 대해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준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서면으로 만난 려운은 "실제 나이가 비슷한 친구의 삶을 표현할 수 있어 좋았다. 또 8개월간 50부작, 긴 호흡의 드라마라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성장통' 같은 작품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라훈이는 여느 대학생들과 다름없는 학생처럼 보였지만 회차를 거듭하면서 집안에 도움이 되고자, 엄마와 누나들에게 든든한 동생이고자 노력했죠. 그러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라훈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진심을 담아 해결하려고 했어요."

배우 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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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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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연한 계기에 친구를 따라 연기학원에 갔다가 이 길로 들어섰다는 려운은 2017년 SBS TV '사랑의 온도'로 데뷔한 후 '18 어게인' 등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병헌이 롤모델이라는 그는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환경에서 배움의 즐거움이 크다"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안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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