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지난 3일 청년공동체 복지E:웃과 스톤크라이가 청년들의 사회적 역량강화를 위한‘2021년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은 도내 거주 또는 생활권 있는 청년을 구성원으로 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1억 5천만 원(도 50%, 시 50%)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권영일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의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공동체가 다양한 영역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