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했던 학부모들은“얼마전 삼산2동 주민이 매월 정기적인 기탁을 약속했다는 보도를 보면서 기부를 생각했다.”며 흔쾌히 성금을 기탁했다.
삼산2동 주민생활지원팀장은“금년 추석이후 주민들의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러한 사례는 앞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송홍일 기자 shi@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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