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김재기)는 4일 ‘시니어 치매서포터-가치동행’ 사업의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시니어 치매서포터-가치동행’ 사업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소속된 시니어 치매서포터들이 각 시군의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치매어르신들을 돌보며, 지역 내 치매친화 환경조성과 신규 노인 일자리 창출을 하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6곳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총 53명의 치매서포터가 활동했다. 올해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여주시노인복지관, 황송노인종합복지관 등 10곳을 선정해 시니어 치매서포터의 선발과 지원 등 역할을 한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