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형 뉴딜사업 후속조치 보고회
평택형 뉴딜사업 후속조치 보고회
  • 최윤호 기자
  • 승인 2021.03.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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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 “예산확보 총력”
평택시는 뉴딜사업 후속조치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3일 정장선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형 뉴딜사업 후속조치 보고회를 개최해,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평택형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 극복과 비대면 경제 활성화 및 저탄소, 친환경 경제 요구 증대로 그린 경제로 전환의 필요성이 증가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디지털·비대면 유망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함께 기후·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평택형 뉴딜 추진계획을 선도적으로 수립한 바 있다. 정장선 시장은 “뉴딜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국·도비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평택/최윤호 기자 c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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