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나눔 꽃 피우는 행복한 만원
광주시 나눔 꽃 피우는 행복한 만원
  • 박종호 기자
  • 승인 2021.03.03 15:39
  • icon 조회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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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시장 “행복한 사랑나눔”
신동헌(가운데) 광주시장이 나눔 꽃 피우는 행복한 만원 참석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만원의 행복’ 기부제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나눔 문화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 공직자들은 맞춤형 복지포인트로 597만원을 기부했다.

‘만원의 행복’은 공무원들에게 주어지는 맞춤형 복지포인트 중 1만원 이상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중위소득 40%이하 가정)의 자립지원을 위한 디딤씨앗에 지정 후원하는 사업이다. 신동헌 시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미래가 있는 삶」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공직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종호 기자 pj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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