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동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중리동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남녀협의회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이임회장, 취임회장을 비롯한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직기념패 및 위촉장 전달식등을 진행하며 중리동새마을남녀협의회의 새로운 출발 의지를 다졌다.
최수선, 이춘희 이임회장은 “그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했으며, “회원들과의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솔선수범하고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천/서형문 기자 shm@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