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시장 “일상 회복 노력”
의왕시는 지난 23일 고천동과 부곡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5일까지 3일간에 걸쳐 관내 6개동 주민들과 ‘2021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모두 마무리했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고천 가, 나구역 재개발 조속 추진과 GTX-C노선 의왕역 정차 등 68건 건의사항은 관련부서에서 충분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며, 검토결과와 진행상황은 건의한 시민에게 별도 설명하기로 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참가인원을 제한했지만 의왕시 미래를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2021년은 시민 모두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합심.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