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양1동 뚜레쥬르 박촌역점(대표 주성훈)는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곳에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백미(4kg) 80포를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뚜레쥬르 박촌역점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유상 판매하는 재생봉투 값을 모아서 준비한 것이라고 전했다. 뚜레쥬르 박촌역점에서는(대표 주성훈)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한부모가정 5세대에 대하여 1만원 상당의 빵을 매월 2회씩 기탁하고 있다. 주성훈 대표는 계양1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을 겸하고 있으며 이번 백미 기탁은 계양1동 보장협의체 조성용 고문과 함께 준비했다.
남상진 계양1동장은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탁활동에 감사하며 이를 계기로 더욱더 이웃사랑이 확산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강용희 기자 kangyh8240@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