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한파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
안성시 한파 취약계층 방한용품 지원
  • 최윤호 기자
  • 승인 2021.02.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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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시장 “시민 안전 우선”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거동불편자 등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 피해예방을 위한 개인 방한용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월 말까지 전국에 영하권의 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안성시가 막바지 한파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시는 취약계층을 찾아가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앞으로 3~4월 환절기 건강수칙과 한파대응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여, 한파로 인한 피해가 감소할 수 있도록 지원 및 홍보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한파(환절기 등)가 자연 재난의 범위에 포함되면서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기자 c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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