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월곶2지구 지적재조사 추진
시흥 월곶2지구 지적재조사 추진
  • 유상호
  • 승인 2021.02.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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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 “재산권 보호”
시흥시는 월곶2지구(월곶동 443번지 일원 286필지/76,456㎡)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19일 월곶동 월곶 문화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이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지적도를 현재까지 사용함에 따라 토지의 실제 현황과 현장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설명회는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 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디지털 지적을 통한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경계분쟁의 해소 및 불규칙한 토지형상의 정형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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