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 인터뷰 인천도시공사, 뉴노멀시대 연다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 인터뷰 인천도시공사, 뉴노멀시대 연다
  • 박경천
  • 승인 2021.02.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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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사업본부 신설 등 조직 문화 혁신
새CI에‘주거복지 실현 공기업’이미지 담아
십정2구역·송림초 구역 내년 4월 준공토록
인천도시공사가 4차 산업혁명, 비대면 사회 등 뉴노멀 시대, 인천의 선도 공기업으로서 건강하고 민첩한 조직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에 본보는 이승우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공사가 추진하는 조직 혁신 계획과 조직 개편 내용 등을 살펴본다.
인천도시공사 이승우 사장은 21일 “2021년은 뉴노멀 시대 공사가 조직 및 사업의 변화를 통해 혁신의 출발을 알리는 해(Transformaion&innovation)”라며 “코로나19와 저성장의 걸림돌들을 신축년 쟁기를 끄는 소처럼 묵묵히 이겨내며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근무환경 혁신(쾌적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과 인사체계 혁신(미래지향적 인사체계 구축 및 운영), 조직문화 혁신(임직원 애사심 고취 및 조직 활력 부여) 등 3대 조직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사장은 공사 맨파워 활용을 통한 자산관리·산업단지관리·보상전문기관·대행사업 전담 등 전문 사업영역을 확대해 기존의 도시개발과 도시재생 주거복지의 전문 영역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해 전문적 기능 확장을 추진한다.
또한, SYSTEM 감독 플랫폼을 구축해 단지·주택 건설현장 검측업무 등을 능동적이고 빈틈없는 감독업무 수행을 위한 온라인 체계를 구축하고 Smart Device 개발을 추진하며, 기술기준 고도화 추진, 신기술·신공법·신자재 활용 활성화, BIM 기반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기술 혁신의 기반을 다진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그린 뉴딜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적용으로 각종 인프라의 신모델을 선도적으로 제시하고, 친환경 스마트 도시 건설도 추진한다.
친환경 스마트단지 조성을 위해서는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 특구와 휴먼에너지타운, 워라밸빌리지 등 특화구역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스마트 공동주택 및 제로에너지 기반의 디지털 주거복지서비스로 신개념 주거의 원형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사는 새로운 경영철학 반영을 위한 CI 변경과 함께 주거복지,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등 사업영역의 확대와 공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및 업무처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본관 외부 리모델링과 별관 증축 등의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관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사옥 외관 이미지 개선하고자 주 출입구 리모델링과 4층 외벽 석재 뿜칠 시공을 통한 외관 향상을 추진하고 동시에 투명 승강기를 설치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한, 별관 증축은 지상 5층 면적을 기존 3천799㎡에서 4천435㎡로 636㎡를 추가 확보해 사무실, 강당, 회의실 등으로 활용토록 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여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에까지 혜택이 이어지도록 했다.
특히 증축에는 저탄소 녹색건축물 건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수준을 적용해 그린 뉴딜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공사는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한 사옥 공간 개방의 일환으로 ‘본관 주변 울타리를 철거하고 오는 3월까지 조경공사를 완료해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며 이를 통해 시민의 공기업으로 소통과 공감이 가능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인천도시공사 이승우 사장은 “2021년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혼돈의 너울을 넘어 뉴노멀 시대 도시, 주택, 개발의 차세대 개념을 보여주며 새로운 시대를 리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iH 새 기업 이미지 공개
iH공사(인천도시공사)가 새 기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2003년 출범 당시 인천도시개발공사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11년 인천도시공사로 변경한 이후 10년 만인 올해 ‘IH공사’의 영문명을 적용한 기업이미지(CI)를 변경했다.
영문명에 ‘주택(Housing)’을 명시함으로써 살고 싶은 주거지 조성과 주거복지를 기치로 내걸고 기존의 개발사업과 함께 사업 분야를 강화해 주거복지정책 실현 공기업으로서의 인식을 정립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영문명인 iH는 인천을 상징하는‘I’(Incheon)와 주택과 도시를 상징하는‘H’(Housing and city development)의 결합어로 살고 싶은 인천, 행복과 화합을 만들어가는 공사의 시대적 사명을 내포한다.
선(線) 형태로 구성된 공사의 새로운 로고는 시민의 행복 추구를 상징하는 미소와 그 행복이 머무를 삶과 공간의 상징으로서 비를 막아주는 한옥의 처마, 그리고 사람(人)과 사람,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이음을 내포한다.
또한, 새로운 주거공간을 만드는 공사의 역할과, 믿음을 바탕으로 시민이 미소 짓는 삶의 가치를 창조하는 공사의 지향점을 상징함과 동시에 미래·혁신·행복·가능성의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블루와 그린’의 두 가지 색상을 입혀 새롭게 도약하는 공사를 표현했다.
인천도시공사 이승우 사장은 “주택 문제에 대한 공공의 시대적 사명이 커지는 상황에서 인천의 주거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첨병의 의지를 CI에 담아냈다”며 “주거를 공간 마련과 복지의 사회보장 개념을 넘어 더 나은 생활과 희망찬 내일의 원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직개편 단행
인천도시공사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 정책실행기관으로서의 역할강화와 지속가능한 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조직을 개편한다.
주요 조직개편을 내용을 살펴보면 공사는 시 정책 사업 및 대행사업을 전담하게 될 ‘공공정책사업본부’를 신설한다.
또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기존 검단사업단을 신도시사업단으로 명칭을 변경해 검단신도시 사업과 인허가 및 보상업무 등을 수행토록 하고 십정·송림사업단을 신설해 십정2구역과 송림초교 주변구역이 오는 2022년 4월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와 함께 공사는 부동산 금융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 및 비수익사업 추진을 위해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한다. 여기에는 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AMC 사업단(AMC 겸영인가 신청 승인)을 신설키로 했다.
특히 공사는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사장직속으로 안전관리실을 배치하고 공역주거복지센터도 사장 직속으로 두기로 했다.
아울러 조직의 위상 제고 및 대관업무 대응력 향상을 위해 大 처제 유지, 처의 하부조직인 팀→ 부 로 변경하는 등 조직체계를 조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현행 1감사 4본부 2센터 3실 1단 11처 1부센터 46개 팀에서 1감사 4본부 2센터 5실 3단 10처 44부로 개편된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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