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상호)는 지난 17일 사단법인 수와진의사랑더하기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행복상자 70세트 및 백미 20포를 기부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는 지난해 12월 말 이불, 생활용품 등이 포함된 산타선물세트 18상자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 1월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마스크 5,000매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안상수 (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인천/박경천 기자 pgc@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