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은남산단 등 성장동력 확보‘잰걸음’
양주 은남산단 등 성장동력 확보‘잰걸음’
  • 김한구
  • 승인 2021.02.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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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테크노밸리 녹색 선도 유망기업 육성
북부 패션디자이너 UP-스토어 신속 건립
GTX-C·1호선 회정역 신설 등 교통망 확충
덕정동 도시재생사업, ‘경기 꿈틀’ 사업 박차
양주시가 2021년 시정 운영 목표로 ‘생명 존중, 지역 중심, 신성장 활력 양주 구현’을 설정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의 급격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또한, △넥스트노멀 시대 진입에 따른 비대면·디지털 전환의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 가치 재발견, △양주형 뉴딜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 발판 마련 등을 시정 기본방향으로 삼고, ‘생명(LIFE)·지역(LOCAL)·활력(VITALITY)’의 핵심가치가 담긴 6대 분야 21개 세부 전략과제 시행에 역량을 집중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양주시의 2021년은 코로나19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고 새로운 10년의 더 큰 도약을 준비할 대전환점일 것이다.
□ 빠르고 강한 지역경제 회복에 주력
시는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회복에 주력한다.‘청년 미래로 일자리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등 안정적인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비롯해 비대면·디지털 채용방식 변화에 대응한 인공지능(AI) 면접체험 프로그램과 실시간 화상면접 지원서비스 등 언택트 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공공근로사업’,‘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등 다양한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활방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유지와 소득안정을 도모한다.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환경·판로·자금 등 3대 분야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온라인 해외전시회 플랫폼 구축, 스마트 공장 보급·고도화 등 신성장 산업 기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제조융복합 혁신지원센터 건립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산업구조 고도화, 제조융복합 지원체계 구축 등 신성장 산업기반을 마련하고 양포동 섬유패션위크 옴니채널 운영과 경기북부 패션디자이너 UP-스토어의 신속한 건립으로 섬유기반의 전통 지역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코로나19로 매출 급감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알림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 법적 분쟁·세무 관련 고충 상담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비대면 소비 확산 추세에 따라 경기도 공공배달앱 운영을 통한 디지털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역량 ‘집중’
시정발전 동력과 미래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양주 뉴딜사업 추진, 광역교통망 조기 구축 등 새로운 성장 모멘텀 발굴에 역량을 집중한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춰 추진 중인 지역주도형 양주 뉴딜사업에는 오는 2025년까지 국도비 포함 총 64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으로 지역 중심의 행정‧사회의 구조적 변화에 적극 대응, 가시적인 성과와 일자리 창출효과에 집중한다.
특히, 일자리 11만개 창출을 목표로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휴먼뉴딜 등 3개 분야에 7개 실행과제, 10대 대표사업, 7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 추진한다.
10대 대표사업은 △360뷰로 만나는 양주의 문화유산, △비대면 온라인 건강증진사업 ‘양주 On-Health’, △양주 은남 E-commerce 특화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방 상하수도 스마트 사업, △도시재생 성장기반 구축, △친환경 버스, 화물 등 전기자동차 보급, △양주 테크노밸리 녹색 선도 유망기업 육성 및 조성, △도전 양주 청년미래로 일자리사업, △취업 취약계층의 실업해소를 위한 일자리 지원, △여성의 취‧창업 지원 등이다.
또한, 오는 2022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양주 역세권 개발 사업,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경기양주테크노밸리, 국내 최대 복합물류기업을 비롯한 8개 첨단 유망 업종의 입주가 준비 중인 은남일반산업단지 등 도시발전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양주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약 74.2km를 연결하는 GTX-C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건설사업과 지난해 12월 착공한 전철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 총사업비 협의와 턴키공사 발주 추진을 앞둔 옥정~포천선 연장사업, 국비 확보와 관련기관 업무협약 체결로 운행재개에 탄력을 받은 교외선, 전철 1호선 회정역 신설 등 조속한 광역교통망 확충에 힘을 쏟는다.
지역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와 서울~양주간 고속도로, 서부권역 발전을 견인할 국지도 39호선, 지방도 360호선 우회도로, 효촌~신산, 은현·봉암, 석우~덕계 도로건설 등 사통팔달 신속한 도로교통망 구축에 나선다.
2021년 착공 예정인 양주역 환승센터와 지난해 광역교통 2030에 반영된 덕정역 광역환승센터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해 144면 규모의 고읍 저류지 공영주차장과 92면 규모의 덕정 화물차 공영주차장 등이 조성을 앞두고 있다.
덕정에서 잠실까지 운행 중인 G1300번 버스와 서울 상봉역까지 연결하는 G1200번 버스, 도봉산역까지의 1100번 버스를 비롯해 덕정에서 서울역까지 신설 예정인 G1400번 버스가 대중교통 접근성을 대폭 확대한다.
내년 하반기 최종 준공을 앞둔 옥정신도시와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회천신도시,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조사 설계용역 착수 등 명품도시 조성을 속도감있게 추진한다.
또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도시재생 활성화와 자생적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4년간 총 167억원을 투입하는 덕정동 도시재생사업과 경기도 FIRST 사업 선정, 3년간 290억원이 투입되는 ‘경기 꿈틀’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한 해를 집어삼킨 코로나19 대유행의 위기 속에서도 주요 현안사업을 쉼 없이 추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자발적 힘센 방역에 힘을 모아준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와 역량을 가지고 있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떤 난관이라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2021년 신축년은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그려온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완성해 나가야 할 때”라며 “시정비전과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핵심 공약·역점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신성장 활력 양주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등 경기북부 제1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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