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효성2동 행정복지센터는 효성새마을금고가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적십자회비는 재해·재난 이재민 구호활동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안전교육 등 인도주의 활동으로 사용되는 기금이다. 효성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환원사업 일환으로 출생축하금 지원,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 장학기금 기탁, 새마을부녀회의 소외계층 반찬지원사업 재정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인천/강용희 기자 kangyh8240@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