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지난 16일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노사협의회에서 의정부시 이웃돕기 창구에 성금 21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부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사측의 노사위원장인 차상운 사무국장과 노측의 노사위원장인 주경심 주임이 참석했다.
차상운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기부금은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노사협의회 77명의 직원들이 개인당 3만 원 이상의 성금을 모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