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경찰서장에 이민수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이 임명됐다. 1967년생인 신임 이 서장은 전북 김제 출생으로 사시 45회 출신이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 서부서 형사과장, 충북 보은경찰서장, 안양 만안경찰서장을 지냈다. 안산/홍승호 기자 shhong4747@naver.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승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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