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 ‘행복을 부르는 떡국 떡’전달
수원 장안구, ‘행복을 부르는 떡국 떡’전달
  • 오용화 기자
  • 승인 2021.01.18 18:41
  • icon 조회수 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사보협-새마을부녀회, 홀몸어르신 반찬 제공
수원 장안구 지사보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홀몸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할 반찬을 만들고있다.    <사진·수원 장안구 지사보협 제공>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2021년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홀몸노인 100명에게 떡국 떡과 반찬 등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사업과 함께하여 먹거리가 더욱 풍성했다. 협의체에서 떡국 떡과 사골국물, 귤 100세트를 그리고 새마을부녀회에서 김치와 반찬 100세트를 준비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SK청솔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들은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음식을 전달했다.

김호철 위원장은 “따뜻한 떡국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힘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맛있는 반찬과 떡을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수원/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