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현장행정의 날’ 현장 점검
김상돈 의왕시장, ‘현장행정의 날’ 현장 점검
  • 이양희 기자
  • 승인 2021.01.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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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스포츠센터 등 방문…생활밀착형 소통행정 본격나서
김상돈(앞줄 오른쪽) 의왕시장이 ‘제28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포일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시설개장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있다.    <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의왕시장은 13일 시민들의 삶과 말접한 생활밀착형 현장을 찾아가는 ‘제28차 현장행정의 날’ 운영을 실시했다.

이날 김 시장은 아이들의 돌봄과 관련된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과 오전 육아나눔터를 각각 방문해 리모델링 마무리 상황을 점검하고, 

개장을 앞둔 포일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시설개장 준비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 노후된 담장과 옹벽에 공공 예술가들의 작품을 담는 백운초·이동고개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현장에서는 관계자들을 격려한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지역 예술인에게는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행정의 날’ 운영을 마친 김 시장은 “금년에도 시민들의 삶과 관련된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시민들이 바라는 시정을 보고 듣는 소통행정을 더욱 강화하겠으며, 의왕시 공직자 모두와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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