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合大和’ 현장중심-시민중심 공감행정 강화
‘保合大和’ 현장중심-시민중심 공감행정 강화
  • 이양희 기자
  • 승인 2021.01.03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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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더욱 편리한 ‘교통인프라’ 구축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시민이 주인공인 열린행정 전개

의왕시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침체의 위기를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웠던 위기 속에서도 시정 전반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다지며 값진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 편익증진을 위한 공약사업 6개분야 55건의 과제를 선정하여, 현재 35건의 과제를 마무리하고 20건을 추진중(공약 추진율 87.9%)에 있는 등 시정 전반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시민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3년 연속 종합 2등급으로 최고수준의 청렴도를 달성했고,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2개부문 대상’, ‘지방자치 행정대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안전분야 전국 1위’,  ‘지속가능 교통도시종합평가 대상’에 선정됐다.의왕시는 2021년에는 경제, 일자리, 복지, 문화 등 생활복지 정책을 촘촘하게 추진하고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탄탄히 쌓아간다는 계획이다. 의왕시 주요 사업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김상돈 의왕시장  “새해에는 이렇게…”

 

♦ 2020년 주요 성과

△ 골목경제 활성화와 안정적 일자리 창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자족도시 실현의 원동력이 될 고천공공주택 지구 내 자족시설 부지를 확보하고 초평지구애는 600여개의 업체가 입주하는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했다. 청년협의체를 구성, 청년정책제안 대회, 청년 기본소득 지원 등 청년 자립생활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추진했다.

아울러, 청년들의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10세대의 ‘의왕포일청년주택’을 완공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 보다 편리한 교통인프라 구축

GTX-C노선 의왕역 정차추진을 위해 사업 제안서에 의왕역 정차가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왕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도 준공해 이용시민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증진시켰고, 백운·장안 등 신규 입주단지 시민들의 교통수요를 반영하고자 「의왕시 대중교통체계 개편 용역」을 실시했다.

△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4개소, 육아나눔터 1개소, 다함께 돌봄센터는 2개소를 확충했다.

조례 제정과 놀이환경 진단 등 아동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는 정책기반 진단을 마쳤으며, 치매 체계적 관리를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증축하고, 치매카페 기억마루를 3호점까지 개소했다.

△ 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열린행정 실천

국·도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등에도 적극 노력해 187억원의 의존재원을 확보했다. 시정철학의 최우선 가치를 ‘공정’과 ‘투명’에 두고 지난 2년 반 동안 시정을 이끌어 온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평가하는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내․외부청렴도가 각각 2등급으로 2019년에 이어 작년에도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

♦ 2021년 주요 시정계획

△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기찬 경제도시

의왕사랑상품권 발행과 부곡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노동자 통장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또, 스타트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설치와 함께 첨단 자족도시로 도약의 발판이 될 ‘제2 의왕테크노파크’는 기본 설계용역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시니어 클럽 신축사업은 금년 말 준공하고, 월암지구와 청계2지구는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최대한 확보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게 된다.

△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아름채 노인복지관 별관은 금년 초 착공하고, 위기아동 권리보호 창구를 신설해 아동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 건립, 발달장애인 온라인 교육,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발굴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복지정책으로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오전커뮤니티센터의 착공과 포일어울림센터의 개관으로 시민 복지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고령친화도시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연령대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로 변모한다.

△ 혁신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으뜸도시

의왕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는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2023년 3월 개교가 목표이고, 중․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 구입비 지원,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으로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며,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해 경쟁력 있는 미래인재를 육성해 나간다.

시민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스마트교육센터 운영과 시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는 ‘의왕 학습레일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평생학습 도시로 한걸음 더 나갈 예정이다.

△ 도시 인프라가 갖춰진 안전한 도시

갈미 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준공과 산빛 근린공원 공영주차장 착공으로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을 확충한다.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고,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CCTV 지능형 관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안양천, 새우대천 정비사업은 금년에 착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노후 상수관로와 배관개량을 지원해 안전하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한다.

고천·월암·청계2 공공주택지구, 초평 뉴스테이 도시개발사업도 원활하게 추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도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시민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문화도시

백운호수 근린공원의 착공과 백운산 누리길, 시민주도형 쌈지공원 조성 등 도심 속 유휴공간을 녹색 쉼터로 변모시켜 나가고 있다.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시민회관은 2022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올해 중앙투자심사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야구장은 금년 토지보상을 거쳐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행정 도시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대표성을 갖는 기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행복마을 관리소는 더욱 확충해 생활밀착형 서비스제공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마을공동체 발전을 도모한다.

적극행정 확산을 통해 창의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경쟁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한다. 아울러, 시민 알림톡 서비스 도입과 차별화된 뉴미디어 콘텐츠 운영 등 시정의 주요정보를 시민들께 신속하게 전달하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중심, 시민중심의 공감행정을 강화해 나간다.

한편, 의왕시는 올해의 신년화두를 '보합대화(保合大和)'로 정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한 마음을 가지면 큰 의미의 대화합을 이룬다’라는 뜻으로, 새로운 의왕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고 밝혔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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