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서도면 바르게살기위
인천 강화군 서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의열)는 지난 달 30일 아름답고 깨끗한 해안가 보전을 위한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구간별 10명 이하로 볼음도 영뜰·조갯골 해수욕장 주변 해안가에서 정비활동을 펼쳤다. 김의열 위원장은 “서도면은 해안가로 둘러싸인 섬 지역인 만큼 매년 플라스틱·스티로품 등 생활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쓰레기를 줄이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승구 서도면장은 “서도면의 청정 이미지를 위해 금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청정한 서도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경천 기자 pgc@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