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GH, 건설현장 질식사고 대응 모의훈련
道-GH, 건설현장 질식사고 대응 모의훈련
  • 이천우 기자
  • 승인 2020.11.29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H(사장 이헌욱)는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 현장에서 ‘건설현장 질식사고 대응 비상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절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건설현장 질식사고 발생 시 현장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은 GH,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현장 근로자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훈련에서는 밀폐공간 안전교육, 현장 환기조치 및 근로자 구출 훈련 등을 실시했으며, 질식사고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근로자들의 신속 보고, 응급조치, 비상대응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시행됐다. 또한 근로자 안전교육과 더불어 심폐소생술, 산소농도측정기, 자동제세동기 사용 교육도 동시에 실시했다. 수원/이천우 기자 leecw71@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