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교동면이장단, 이웃돕기 쌀 50포 기탁
인천 강화군 교동면이장단, 이웃돕기 쌀 50포 기탁
  • 박경천
  • 승인 2020.11.26 16:17
  • icon 조회수 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강화군 교동면이장단(단장 황교익)은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교동 쌀 500kg(10kg, 50포)를 교동면에 기탁했다. 

황교익 단장은 “올해 수확의 기쁨을 나눔으로 마무리하고 싶어 각 마을 이장들과 뜻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이장님들의 정성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5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화/박경천 기자 pgc@hyundai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