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24일 양주시 율정동 소재 옥정분기 전력구를 방문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의 추진 배경은 관내 국가기반시설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 및 초기대응능력 강화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 주요 설치 소방시설 확인 △ 소방시설 유지 관리 사항 확인 △ 화재발생시 초기대응 및 후속조치 계획 확인 △ 피난 및 방화시설 확인 △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이행상태 확인 등 이다. 양주/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