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성남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중옥)가 수정구 산성동(동장 윤병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려운 주민 돕기에 나섰다.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내수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0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친환경 밀폐용기 100세트와 도자기 접시 100세트를 산성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또한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오는 12월 말까지 내수경제활성화 지원사업을 벌리고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의 본점 및 9개의 지점에 지원 물품을 배분해 이웃돕기에 동참한다.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는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는 물론 임대료 감면과 KF94 마스크 5만장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및 소외 이웃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하고 있다. 성남/김정현 기자 kj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