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의왕지사(지사장 한수우) 직원 5명은 지난 19일 관내 초평동 369 번지 정모씨 화훼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서 직원들은 석화 뿌리 캐기 등 원예작업을 도우며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김광섭 팀장은 "화훼농가가 코로나19 등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있다"면서, "일손이 모자란다는 소식을 접하고 직원들과 함께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