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희망재단, 31일 개최
한기범희망재단은 ‘청소년 건강증진 3X3 전국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첫 번째 대회는 의정부 청소년재단 야외농구장에서 10월 31일에 개최하고, 두 번째 대회는 수원 경기대학교 체육관에서 11월 14일에 개최한다.
‘청소년 건강증진 의정부·수원 3X3 전국농구대회’는 한기범희망재단이 주최, 경기도농구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의정부시 청소년재단, 경기대학교가 후원하며, 한우물, 크누트, 스팔딩, HOOP CITY, 4WIN, 마스코리아, MOLGUARD 가 협찬하여 참가비 없이 초 ∙ 중 ∙ 고등부로 나뉘어 경기를 펼치며, 대회 입상팀에게는 상장과 부상품이 수여된다. ‘청소년 건강증진 의정부·수원 3X3 전국농구대회’는 스포츠 활성화와 농구의 저변확대에 앞장서며, 청소년들이 농구를 통해 건강한 육체와 정서를 함양하고 배려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왕따문제, 가정내 소통, 나눔의 공동체 정신을 기르며 농구대회를 통해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는 대회이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