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교직원 특별기획 봉사활동
신한대, 교직원 특별기획 봉사활동
  • 김한구
  • 승인 2020.09.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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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취약가정 50세대에 생필품 등 전달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교직원들은 함께 23일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신종-코로나블루(Blue)을 극복하기 위한 2020년 교직원 모두 多신나눔 특별기획봉사활동으로 『부제: 참! 사랑&행복나눔 봉사』을 지역사회의 소중한 이웃(취약가정) 50세대를 대상으로 전개했다.  신한대학교의 모두 多 신나눔 봉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민족의 명절을 맞이하는 시기에 지역사회의 소중한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참! 사랑 나눔의 실천으로, 이는 학생이 아닌 대학의 교직원들이 중심이 되어서 하는 것으로 올해로 벌써 5년차에 접어든다.  최근 우리사회는 물론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시기적으로 이번 추석명절은 특별히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교직원을 중심으로 실시한 참! 사랑 & 행복나눔의 봉사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각 시군을 대표하는 건강가정ㆍ다문화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비접촉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참! 사랑 & 행복 나눔의 선물 박스에는 대학의 교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활필수품과 선물 그리고 한자 한자 손으로 직접 작성한 사랑의 엽서가 함께 담겨져 있다.   

의정부/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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