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광폭 행보’ 국회 방문, 지역현안사업 지원 건의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광폭 행보’ 국회 방문, 지역현안사업 지원 건의
  • 박경천 기자
  • 승인 2020.09.2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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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상(오른쪽) 강화군의회 의장이 양경숙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강화군의회 제공>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은 2021년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국·시비 예산 확보를 위해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시비예산 확보를 위해 인천시청·인천시의회를 방문한데 이어, 이번에는 장기 성장 동력 기반 마련을 위한 2021 국비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 싹쓸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 의장은 지난 17일 인천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해 군의 주요현안을 설명한 데 이어, 22일에는 국회를 찾아 양경숙 국회의원실과 허종식 국회의원실을 찾아 국비사업 예산들이 원안대로 확보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기초의회가 군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보좌관제도·인사권독립 등 기초의회 위상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내용은 △서도연도교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면제 △강화~계양 고속도로 건설사업 조기착공 △국지도84호선 노선연장 △강화 해안순환도로 4·5공구 조기착공 △초지대교~김포해안도로 확장사업 조기착공 △태풍피해로 손실된 방조제 개보수 사업 △작물재배를 위한 배수개선사업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공공하수도 확충사업 △석모도수목원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해안도로변 초화단지 조성사업 △팔만대장경 재현사업 등이다.

강화/박경천 기자 pkc@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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