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규 도의원,‘학교 앞 스마트 LED 바닥신호등’제안
추민규 도의원,‘학교 앞 스마트 LED 바닥신호등’제안
  • 이천우
  • 승인 2020.09.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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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2)은 17일 스마트폰 및 전자기기 보급 확대로 인해 횡단보도 앞 대기상태에서 신호등 및 다른 보행자 인식을 못하는 일명 ‘스몸비족’이 늘어가는 추세에 대비해 “학교 앞 횡단보도에 스마트 LED 바닥신호등이나 대기선 경고음성 안내시스템, 안전 에어봉 등 교통신기술을 적극 활용한 학교 앞 안전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주장하며 ‘학교 앞 스마트 LED 바닥신호등 사업’에 대한 정책제안을 했다. 추 의원은 “현재 지역에서 간담회 및 사업구상에 착수한 상태로 학생과 노인, 장애인을 위한 안전보행신호에 큰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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