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교회앞 노상 100m 구간과 하남순복음교회 일방통행 도로상 90m 구간에는 주말 종교시설 이용교회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공휴일 06시부터 20시까지 도로상 주차가 허용된다.
또한, 심야에 덕풍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덕풍시장 앞 사거리 양방향 도로 각각 50m 구간에도 심야시간대 2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야간 주차를 허용한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주차허용 시간대에는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나 다만, 주차허용 구역 내에라도 2열(병렬) 주차 등 주차문란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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