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일손돕기 실시
NH농협 오산시지부(지부장 류인석)와 수원보호관찰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됐던 농촌지원 사업을 2주간(9.25일 까지) 임시 재개했다.
류인석 지부장은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봉사자들을 찾아가 격려하면서 “추석 연휴 특별방역 기간에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방역에 협조하여 안전한 일상을 되찾아 법무부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지원 사업이 계속해서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 생명창고를 책임지는 농업인들이 코로나, 자연재해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득이 안정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농민수당(지역화폐 지급형)』 도입이 필요하고 이는 힘든 시기를 보내는 농민과 소상공인들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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