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방학, 연천초영어캠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신나는 방학, 연천초영어캠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 쑥쑥
  • 윤석진
  • 승인 2020.08.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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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등학교에서 실시중인 원어민 보조교사를 활용한 영어캠프가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영어캠프는 글로벌 시대 인재양성을 목표로 여름방학을 이용,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연천 초등학교(교장 윤영희)의 경우 단순 암기식 영어교육이 아닌 체험활동 위주로 커리큘럼을 구성,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는데 초점을 맞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원어민 영어수업과 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는 연천초등학교 지옥분 교감은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지키기, 소독, 발열체크 등 학생들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고 있다.

영어캠프 담당 교사 변재도 선생님은 방학마다 진행되는 영어캠프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나 이번 여름방학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학생과 함께 할 수 없어 매우 아쉽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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