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 고촌 신규 공동주택 현장 점검
정하영 김포시장, 고촌 신규 공동주택 현장 점검
  • 박경천
  • 승인 2020.08.12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하영 김포시장이 11일 고촌 향산지구 신규 공동주택인 힐스테이트리버시티 아파트 단지와 주변 기반시설을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입주(예정) 세대의 민원을 사전에 파악, 해결하는 등 선제적 대응으로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 시장은 전입신고 접수·처리와 도로, 교통, 단지 내 하자보수 등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사항과 안전 위험요인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입주예정자대표회의 임원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갖고 대중교통을 비롯한 단지 내 불편사항 등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부서장들에게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했다.

앞서 정 시장은 올해 말까지 9개 단지, 1만 700세대의 공동주택 입주를 앞둔 상황에서 새로 김포시민이 되는 입주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의 마련과 시행을 지시한 바 있다.

김포/박경천 기자 pgc@hyundai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