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기 도의원, 안성천 수계 유해물질 대책 토론회 참석
백승기 도의원, 안성천 수계 유해물질 대책 토론회 참석
  • 이천우
  • 승인 2020.08.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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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의원(더민주,안성2)은 1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한강권역시민사회공동체 등의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용인 SK하이닉스 안성천 수계 유해물질 배출에 관한 대책 토론회’에 참석 했다.
토론회는 ‘용인SK하이닉스 오폐수 안성천 수계 방류문제와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어업계 회장 등의 패널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백승기 의원은 “안성시민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친환경농업이 붕괴될 것이 뻔함에도 실태확인과 대처방안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오염물질에 대한 포괄적인 기준과 엄격한 수질관리, 수생태 모니터링 시설 등을 갖춰야 한다. 또한, 관로매설 후 서해안에 방류하는 등의 대안도 있다”고 강조했다.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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