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환경, 광명희망나기본부에 코로나 성금
중앙환경, 광명희망나기본부에 코로나 성금
  • 박교일
  • 승인 2020.07.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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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환경(대표 김석호)은 14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으로부터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 희망성금 2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중앙환경 김석호 대표, 서광덕 후원자(배우자), 김종훈 후원자(아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승원 시장은 “희망나기가 출범하면서부터 꾸준히 정기기부를 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코로나19 기부릴레이에도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거리는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서로 돌보고 위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중앙환경 김석호 대표는 “희망나기 1호 기부자로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는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코로나19 STOP' 기부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감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광명/박교일기자park8671@hyund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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