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 봉사하는 착한식당 ‘털보네’(김희정 대표)에서는 지난 8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영양가 있는 능이삼계탕을 준비하여, 관내 홀로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 8가구에 후원을 통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털보네’에서 준비한 삼계탕은 어르신들 바로 드실 수 있도록 점심시간에 맞추어 전달을 했으며, 후원을 받은 이○○ 어르신은 “매월 빠지지않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착한식당 사장님 내외분께 감사드린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동두천/김형식 기자 ghs1@hyundaiilbo.com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