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민주, 수원4)이 철인 3종경기 종목 故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사망에 대해 분노하며 개인 SNS(페이스북)을 통해 게시한 글이 많은 국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다.
황대호 의원은 지난 1일 개인 SNS에서 <철인 3종경기 22살 유망주 故 최숙현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을 통해 폭행과 폭언, 성희롱 등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故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사망에 애도하고 체육계에 뿌리박혀 있는 고질적인 스포츠 카르텔의 현실에 대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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